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스리랑카 관계 (문단 편집) == 여담 == 1990년대 후반 V챔프를 비롯한 국내 게임 월간지의 어느 업체 컴퓨터 부품 광고에 스리랑카가 거론되는데, [[낙타]]에 [[베두인]]과 같은 유목민 옷차림을 한 사람이 스리랑카 사람이라고 나오는 엉터리 설정이 나온 바 있다. 해당 광고는 당시엔 나름 이름있던 그래픽카드 [[Voodoo]] 3의 광고였다. "쓰리"의 어감을 살리기 위해 '내 고향 쓰리랑카~', '이보다 더 좋을 순 업쓰리', '고스톱엔 쓰리고' 따위 억지 말장난과 관련 사진을 붙인 광고이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실제 포스터를 도용하기도 했다. 개그맨 [[정철규]]가 열연한 블랑카 덕분에 스리랑카하면 이쪽으로 연관짓는 한국인들도 많았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애환을 다루며 호평을 얻었지만 그 반대로 스리랑카의 이미지를 희화화시키기도 했다. SBS 웃찾사에서는 추남 개그맨 [[려명하]]가 킹'''카'''라고 뽐내다가 다른 출연진들한테 스리랑'''카'''라는 말을 듣고는 '사장님 나빠요'를 외치는 장면이 있었다. 스리랑카 대사관에서 경고를 보냈다는 말도 있지만 사실 블랑카의 캐릭터가 걱정된다는 것이 와전된 것이었고 이 코너가 종영하자 스리랑카 대사가 노동자들과 함께 출연해서 다같이 '''사장님 나빠요'''를 외쳤다. 이 코너에는 사실 슬픈 사연이 있다. 정철규가 공장에서 일하며 가깝게 지낸 우즈베키스탄 출신 노동자가 있는데 고생만 하다가 한국을 떠나게 되었는데 나중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헤어졌지만 고국에서 사망했다는 슬픈 소식만 접하게 되었다. 결국 정철규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애환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